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핵 만능주의 (문단 편집) == [[대한민국의 핵무장|핵 만능주의와 대한민국]] == 대한민국에도 "재래식 군사력을 아무리 확충하더라도 핵무기를 이길 수 없다"는 사고방식 하에 핵 만능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. 간단하게 말해 국제사회는 '''힘의 논리'''가 적용되며, 힘은 곧 군사력이므로 강한 무기(즉, 핵무기)를 갖고 있으면 만사 OK라는 논리다. 대표적으로 이미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이나 쟁쟁한 주변국들과의 국력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 말고는 [[답이 없다]]는 주장이 그 예시이다. 게다가 비주류 시민의견 정도이던 과거와는 달리, 2016년 시점에서 여당인 [[새누리당]]의 원내대표부터가 국회연설에서 핵개발을 하자고 주장하고, [[정몽준]]과 [[이인제]]같은 당내 유력인사들도 거들고 있는 등 점차 주류 정치권으로 확산되어가는 분위기다. 그러나 실제 전술폭격기 등 대다수의 핵무기 투발/운송 수단들은 모두 요격 및 방어가 가능하며[* 1950년대 미국은 격추되지 않는 폭격기를 꿈꾸며 [[XB-70]]를 만들었으나, 하필이면 XB-70이 완성될 때쯤 ICBM도 역시 발전을 이루었고, 1960년 [[U-2]]가 격추당하면서 결국 나가리되었다. 현재 강대국들의 핵투발 수단은 거의 대부분 탄도미사일, 특히 발사지를 특정하기 어려운 SLBM이다.], 아직까지 MD의 신뢰도가 높지 않아 [[대륙간 탄도 미사일|ICBM]]과 [[SLBM]]으로 대표되는 [[탄도탄]]은 방어가 거의 불가능하나 역설적으로 그 때문에 상대의 반격에 의해 먼저 쏜 쪽 역시 [[역관광]]당할 위험이 높다. 그러나 한반도의 불안한 지정학적 상황을 감안하면 전쟁 병기가 아닌 전쟁 '''억제''' 도구로서의 핵무기 보유 주장까지 핵 만능주의라고 무조건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곤란하다. [[북한]]이나 [[중국]]의 존재 역시 핵무기 보유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. 찬반 양 진영의 주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[[대한민국의 핵무장#s-4|대한민국의 핵무장을 다루는 문서의 본문]]을 참고하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